▲ 사진=올리브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지난 6일(목) 저녁 8시50분에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프로그램 관련 동영상 클립 조회수의 합에 1억 뷰(5월 29일 기준 100,657,932 뷰)를 돌파했다는 소식과 함께 시청자들에 감 사의 의미로 도시락 100인분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언니들의 도시락' 이벤트를 진행했다.

도시락 메뉴를 고민하던 중 이영자는 팬클럽에서 제공해준 다양한 도시락을 먹어본 경험을 공유했다. 팬클럽에서 보내준 도시락을 웬만큼 다 먹어봤다고 한 이영자는 "뉴이스트 팬들이 보내준 고기완자 도시락이 가장 맛있었다"고 고백하자, 송은이가 "아이돌 조공도시락 감별사 같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 여행에서 가족들끼리 싸울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로 싸웠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김숙은 가족 여행을 자주 다닌 경험을 통해 얻은 김숙 가족만의 다툼 방지 룰을 공유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무남독녀인 장도연은 부모님이 말다툼을 시작하시면 엉엉 울어버리는 이른 바 '무남독녀 스킬'로 다툼을 종료시켜 버린다며 언니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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