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화면캡쳐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뮤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개인기를 뽐내며 동료 연예인과 얽힌 사연을 풀어냈다.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한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박장대소했다.

특히 뮤지는 새롭게 발표한 노래 '내가 넒 닮아서'를 공개했다. 웃음기 넘치는 평소 모습을 지운 채 감미로운 목소리로 꾸민 무대에 시청자들은 "반전 매력"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해당 곡의 작곡가가 윤종신의 노래 '좋니' 작곡가임이 밝혀지면서 제2의 발라드 신드롬이 탄생할지도 관심받고 있다.

한편 뮤지는 지난 2010년 하이사이드 싱글 앨범 '하이 사이드(High Syde)'를 통해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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