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FM4U 캡쳐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위너(강승윤, 송민호, 이승훈, 김진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갑작스런 목디스크로 응급실로 이송된 바 있는 강승윤은 "집중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해 많이 괜찮아졌다. 앉아서 하는 스케줄은 가능한 정도"라며 "무대 스케줄 있을 때 춤은 좀 설렁설렁 추더라도 이해를 해주셨으면 한다. 제가 앞으로 몸 관리를 잘 하겠다"고 전했다.

강승윤의 건강상 문제로 3명이 활동을 해 김진우가 임시 리더직을 맡게 됐다고. 이승훈은 "곡 소개도 못하는 무능한 리더를 맡았다"고 강승윤의 빈자리를 언급했으며, 이에 강승윤은 "평소에 제가 맡아서 하다 보니 멤버들이 할 기회가 없었다. 갑작스럽게 맡아서 하니 어려웠을 수 있다"고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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