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네덜란드 친구들이 한강에서 칠링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힐은 한국여행에 대해 “여유롭고 걱정 없이 재밌게 놀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레네는 “차 타고 힐링하며 돌아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네덜란드 친구들은 한강을 찾았다. 친구들은 논의 끝에 “그냥 물가에 앉아서 릴랙스 하자”고 말했고, “서울에서 칠링할 수 있겠구나”라며 한강 칠링을 결정했다.

이후 한강에 도착한 네덜란드 친구들은 많은 인파에 놀랐다. 그들은 “여기도 칠러들이 많다”, “한국인들도 일반적으로는 칠러네”라며 한강 칠링에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