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화면캡쳐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검블유'는 시청률 2.4%(닐슨코리아 제공, 유료 가구 기준), 최고 3.3%를 기록하며 시작했다. tvN의 주요 타깃 시청 층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1.8%, 최고 2.4%를 기록해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검블유'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17년 '시카고 타자기'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임수정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한 포털사이트 유니콘의 검색어 조작 의혹 문제로 청문회장에 불려 나간 배타미는 주승태 의원(최진호 분)의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을 폭로하며 반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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