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리스트 제공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지난 6일 오후 공개된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2'에서 차기현(류의현 분)을 찾기 위해 차아현(강민아 분)과 하민(김동희 분)과 류주하(최보민 분)과 김하나(이나은 분)와 여보람(김수현 분)이 나섰다.

차기현은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잠이 들었다. 잠에 서 깬 기현은 꺼져있는 핸드폰을 보고 당황한다. 기현은 보람과 아현의 비명소리를 듣고 공포에 떨었다.

보람과 아현과 하민은 학교에서 귀신을 목격하고 소리치며 도망가지만 셋이 본 것은 귀신이 아닌 김하나와 주하였다. 보람과 아현은 무서움에 눈물을 흘린다. 결국 다섯 사람은 함께 기현을 찾기 위해 3반을 찾는다. 기현은 자신을 찾으러 온 하나를 귀신으로 착각하고 기절했다.

다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하민은 주하와 김하나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것을 느끼고 질투를 하고, 김하나는 주하에게 귀신인 척 하면서 장난을 걸었고, 두 사람은 화기애애하게 웃었다.

보람은 자신의 동영상 채널에 악플이 달리는 것을 보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기현은 악플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보람에게 무시하라고 화를 냈다. 보람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