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AB6IX의 첫 팬미팅 '에이비식스 첫 번째 팬미팅 '1ST 에비뉴'(AB6IX 1ST FANMEETING '1ST ABNEW')'가 개최되는 가운데 5일 저녁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티켓 예매가 순식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이번 팬미팅 명인 '1ST 에비뉴'는 공식 팬덤 에비뉴(ABNEW)와 함께하는 첫 팬미팅이자 AB6IX에게는 항상 '에비뉴가 최우선이다'라는 의미를 담아 각별한 팬사랑을 표현했는데, 특히 팬들과 하루라도 빨리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앨범 활동 종료 후 첫 공식 일정을 이번 팬미팅으로 결정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이제 데뷔 16일차로 접어든 AB6IX가 이틀 연속 음악방송 1위를 한데 이어 첫 팬미팅까지 이렇게 전석 매진이라는 기쁜 소식을 들려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더욱 완벽한 무대와 좋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도 AB6IX에게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