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 4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오늘은 음력으로 6월 2일 임인(壬寅)일로 호랑이띠(범띠) 생의 날이다. 띠별 생년월일 오늘의 운세는 어떨까.

포털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호랑이띠(범띠) 생은 속임수와는 거리가 멀고 오직 정열과 정직으로 인생을 살아간다. 한마디로 힘이 넘치는 기질이다. 솔직하고 낙천적인 기질이 강해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도전하기를 좋아한다. 모험과 명예욕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때가 많다.

하지만 때로는 용맹스러운 행동이 만용으로 비춰질 수 있어 경계해야 한다. 지나치게 신중한 나머지 결벽증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한편 범띠(호랑이띠)랑 잘 맞는 띠로는 말띠, 개띠, 돼지띠가 환상짝꿍으로 꼽힌다. 잘 어울리지 않거나 상극인 띠로는 쥐띠, 뱀띠, 원숭이띠라고 한다. 나머지 띠와는 어느 정도 조화롭게 결합할 수 있다고 한다.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7월 4일 목요일(음력 6월 2일 임인·壬寅) 
 
▶쥐띠 운세= 자신을 낮추면 높아진다. 깊은 속내를 보여준다면 모두가 저절로 따라 올 것이다. 좋은 기분으로 가족과 함께 하면 매사가 순조롭겠다. 사업가는 지나친 확장을 삼가고 현 위치에서 내실을 기하면 의외로 큰 소득이 있을 듯. 유혹의 손길 조심.

▶소띠 운세= 자신을 확실히 알고 처신하라. 남을 기만하면 나에게 더 큰 재앙이 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때. 1, 5, 11월생 추진하는 일 너무 서두르지 마라. 스스로 개척하는 이번 길은 비교적 순조로울 듯. 금전거래는 하지 마라.

▶호랑이띠(범띠) 운세=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워도 마음을 다스리는 인내심을 길러라.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야 건강에도 해가 없겠다. 자신의 인생은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것. 메뚜기도 한철이라 했다. 기회를 포착해서 운을 잡아라. 11, 12월생 적색이 길.

▶토끼띠 운세=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주어야만이 모든 일이 순리대로 풀린다. 무언으로 대하지 말고 대화로써 문제를 해결하라. 진실한 말이 당신을 행복으로 인도한다. ㄴ, ㅂ, ㅇ성씨 허욕을 부린다면 함정에 빠질 우려 있다.

▶용띠 운세= 감정을 앞세우지 말고 침착하게 처신하라. 시간과 관심을 가지고 자녀들을 지켜 보는 것이 탈선을 막는 길이다. 하는 일이 잘 되지 않는다고 의기소침해지지 마라. 점차 운이 들어오니 걱정도 서서히 사라질 듯. 구설수 조심.

▶뱀띠 운세= 주변을 정리하고 인내력을 길러서 하면 된다는 자신감으로 개척하라. 부부 간 의견대립으로 고심할 수. 3, 7, 9월생 북, 동쪽 사람에게서 조언을 얻어 새 출발함이 좋을 듯. 지나친 신경은 건강에 좋지 않으니 금물. 음식에 주의.

▶말띠 운세= 화를 참는만큼 즐거움도 클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동료 간에도 너그럽고 깊은 내면을 보여준다면 좋은 일 있겠다. 남편과 자녀로 인해서 마음고생이 크겠지만 지혜롭게 대처하라. ㄱ, ㅅ, ㅊ성씨 자신감이 필요한 때.

▶양띠 운세= 이야기하고 싶어도 사랑하는 사람이 들어주지 않으니 답답하구나. 자신의 진실을 몰라주니 정신적인 상처로 인해 건강상태가 좋지 않겠다. 사업과 직장도 마음처럼 순리대로 풀리지 않으니 걱정뿐. 소, 개띠의 조언을 따름이 좋을 듯.

▶원숭이띠 운세= 매사가 힘에 겨워 부담스럽지만 ㅇ, ㅂ, ㅈ성씨에게 도움을 청하면 순조롭게 풀릴 듯. 주부는 자녀의 일로 신경 쓰이겠으니 각별히 살펴보아야겠다. 화가 난다고 언행을 함부로 하지 마라. 후일 큰 화가 미칠 수 있으니 참을 것.

▶닭띠 운세= 동업자는 서로 간의 금전문제로 언쟁이 있을 듯. 상대가 마음 상하지 않도록 차분하게 의논하면서 풀어나가야만 둘 다 손해가 적겠다. 목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가지만 경쟁자와 방해자가 많구나. 가족의 신병 조심.

▶개띠 운세= 동기간에 우애가 없으니 불화가 잦겠다. 서로가 자주왕래하면서 화목을 찾아야 한다. 때가 항상 당신을 위해 기다리는 것은 아니다. 신념을 굽히지 말고 인내로 정진한다면 성사될 운이다. ㄱ, ㅂ, ㅇ성씨 북, 서쪽이 길.

▶돼지띠 운세= 투자를 해놓고서 득이 없으니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다. 마음고생이 크구나. 애정은 서두르는 것보다 속마음을 진실하게 드러낼 때 좋은 소식 올 듯. 9, 11, 12월생 직장인은 하급자에게 특별히 신경을 쓰는 따뜻한 리더십을 보여야 찬사 듣는다.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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