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에서 ‘초록빛 매혹 스코틀랜드 아일랜드...3부 때로는 아일랜드 사람들처럼’ 편으로 안미나의 큐레이터로 찾아간다.

‘세계테마기행’에서 천하절경과 거센 자연이 합쳐서 만들어내는 장엄한 풍광! 오직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풍광을 찾아 떠난다.

7월 10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초록빛 매혹 스코틀랜드 아일랜드...3부 때로는 아일랜드 사람들처럼’ 편으로 눈부신 초록으로 가득한 곳을 작가겸 배우인 안미나의 큐레이터로 찾아간다.

초여름, 새로운 마법이 시작된다! 창조와 예술,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 겸 배우 안미나와 함께 눈부신 초록으로 가득한 곳 우리를 매혹시키는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로 떠나보자!

전통 스커트 킬트와 백파이프가 떠오르는 스코틀랜드의 하일랜드 축제,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몽환의 섬 스카이섬, 영화 <원스>의 촬영지! 더블린의 그래프턴 거리를 지나 아일랜드인이 ‘거인의 정원’이라 믿는 모허 절벽으로 이어지는 여행의 참맛을 찾아간다.

세계테마기행 ‘초록빛 매혹 스코틀랜드 아일랜드...3부 때로는 아일랜드 사람들처럼’

싱그러움이 가득한 아일랜드(Ireland)의 초여름. 시작은 수많은 문학가를 배출해낸 문학의 도시 더블린(Dublin)이다. 문학의 도시답게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의 동상이 사람들을 반긴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도착한 곳은 영화 <원스>의 배경이 되었던 그래프턴 거리(Grafton Street). 거리 음악가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

유럽 최대의 공원 중 하나인 피닉스 파크(Phoenix Park)! 사람들의 말을 듣고 간 곳에서 발견한 것은 무려 사슴 떼. 사슴들이 유독 좋아하는 먹이가 있다고 하는데... 사슴에게 인기 만점인 현지인을 만나 사슴들이 제일 좋아하는 먹이를 알아본다.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라는 워터퍼드(Waterford)의 작은 마을 킬맥토머스(Kilmacthomas). 이곳에서 만난 활기찬 에너지의 헬렌. 그녀와 함께 마을의 다리부터 상점, 그리고 해변까지 구석구석을 구경한다.

'거인의 정원'이라고도 불리는 모허 절벽(Cliffs of Moher). 200m 높이의 거대함에 매료된다. 천하절경과 거센 자연이 합쳐서 만들어내는 장엄한 풍광! 오직 아일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풍광이다. 모허 절벽을 보고 들린 아일랜드 전통 음악의 중심지 둘린(Doolin)의 펍에서 악기 연주를 감상한다. 온몸의 피로가 풀리는 듯한 음악과 그런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나눈다.

천하절경과 거센 자연이 합쳐서 만들어내는 장엄한 풍광! 오직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풍광이 소개되는 ‘세계테마기행’은 7월 10일 오후 8시 40분 E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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