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에서 지중해의 대표적인 여행지 크레타섬의 아름다운 풍광을 찾아 떠난다.

‘세계테마기행’에서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순수한 사람들이 있는 그리스의 지중해 크레타섬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8월 5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로맨틱 지중해..1부 지중해의 푸른 낭만, 크레타’ 편으로  지중해의 대표적인 여행지 크레타섬의 아름다운 풍광을 찾아 김선영 프리다이버의 큐레이터로 찾아간다.

지중해의 바다를 품고 살아가는 그리스와 터키. 지중해의 대표적인 여행지 크레타섬부터 고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 터키의 카우노스까지…

같은 바다지만 각각 다른 풍경과 이야기가 펼쳐지는 두 나라, 핑크빛 로맨스가 가득할 것 같은 그리스와 터키를 김선영 프리다이버의 큐레이터로 떠나 보자!

세계테마기행 ‘로맨틱 지중해..1부 지중해의 푸른 낭만, 크레타’

지중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여행지 크레타.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순수한 사람들이 있는 이곳 크레타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핑크빛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만나 핑크 해변이라는 애칭으로 더욱 유명한 ‘엘라포니시 비치’. 지중해 바다의 매력에 흠뻑 빠져본다.

게라카리 마을로 가던 중 만난 코스타. 코스타 가족 덕분에 들판에서 키우는 염소의 젖 짜기 체험을 하고 그리스 대표 음식들을 대접받는다. 이들이 스쳐 가는 여행자도 이렇게 극진히 대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스인의 이방인을 사랑하는 마음인 ‘필록세니아’에 대해서 들어본다.

그리스 음식의 특징 중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 지중해의 뜨거운 태양을 머금은 붉은 열매 체리 농장을 방문한다. 새콤달콤한 체리 절임은 지중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지중해의 숨은 보물섬 시미. 파스텔톤의 신고전주의 건축물로 이루어져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여행자의 발길을 잡는다.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순수한 사람들이 있는 그리스의 지중해 크레타섬을 소개되는 ‘세계테마기행’은 8월 5일 오후 8시 40분 E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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