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2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예습이 체질’인 시청자들을 위해 먼저 찾아온 ‘멜로가 체질-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올해 ‘서른’을 맞은 에릭남의 유쾌한 진행 아래 ‘서른’의 울고 웃기는 멜로를 보여줄 ‘멜로가 체질’의 5인방,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의 수다 넘치는 토크와 캐릭터 탐구, 비하인드 영상까지 풍성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열띤 기다림에 응답했다.

천우희는 자신이 연기하는 임진주에 대해 “감정 기복이 널뛰듯 심하지만, 반면 책임감이 있는 친구다. 또한, 일에도, 사랑에도 적극적이고 열정적이라 정말 멋진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멜로가 체질'의 짠내 페어, 드라마 제작사의 선후배 사이로 등장하는 한지은과 공명은 캐릭터에 대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뿜하며 서로를 이해해주는 커플이다"라고 설명하며, 남부럽지 않은 케미를 자랑했다.

"둘 다 춤도 잘 춘다"는 한지은의 한마디로 시작된 춤판(?) 분위기에 나란히 깜찍한 막춤을 보여주기도.

무엇보다 현장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배우들이 그토록 극찬(?)했던 이병헌 감독의 연기력이 공개됐다.

찰진 대사 소화력은 배우들의 극찬이 이해되는 대목이었다.

외에도 이하늬, 진선규, 김도연, 토니안, 김일중, 김기리, 서태훈까지 ‘멜로가 체질’의 재미를 한껏 높여줄 특급 특별 출연 배우들 또한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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