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에서 터키 쿠사다시의 아름다운 풍광을 찾아간다.

‘세계테마기행’에서 맑고 푸른 바다 덕분에 여러 다이빙 포인트를 가진 터키 쿠사다시, 달리안 국립공원, 페티예 패러글라이딩이 등장한다.

8월 8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로맨틱 지중해..4부 다이빙의 천국, 쿠사다시’ 편으로 지중해의 바닷속을 유유히 헤엄치며 쿠사다시의 아름다운 풍광을 찾아 김선영 프리다이버의 큐레이터로 찾아간다.

지중해의 바다를 품고 살아가는 그리스와 터키. 지중해의 대표적인 여행지 크레타섬부터 고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 터키의 카우노스까지…

같은 바다지만 각각 다른 풍경과 이야기가 펼쳐지는 두 나라, 핑크빛 로맨스가 가득할 것 같은 그리스와 터키를 김선영 프리다이버의 큐레이터로 떠나 보자!

세계테마기행 ‘로맨틱 지중해..4부 다이빙의 천국, 쿠사다시’

맑고 푸른 바다 덕분에 여러 다이빙 포인트를 가진 쿠사다시. 그중 바닷속에 비행기가 가라앉아 있어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 바닷속을 유유히 헤엄치며 쿠사다시의 매력에 흠뻑 취해본다.

다음으로 터키의 역사적인 관광 명소로 꼽히는 달리안 국립공원을 찾는다. 특히 가파른 절벽에 지어진 카리아 왕국의 카우노스 석굴 무덤은 경이로움마저 느껴지는데... 사라진 키이라 왕국의 흔적을 찾아본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페티예. 상공을 가로지르는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하늘을 날며 지중해의 한여름의 뜨거운 여행을 마무리한다.

맑고 푸른 바다 덕분에 여러 다이빙 포인트를 가진 터키 쿠사다시, 달리안 국립공원, 페티예 패러글라이딩이 소개되는 ‘세계테마기행’은 8월 8일 오후 8시 40분 E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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