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던패밀리 고명환♥임지은 부부 합류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고명환, 임지은 부부가 ‘모던 패밀리’에 합류하며, 데뷔 후 첫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2014년 ‘개그맨과 여배우’라는 이색 조합으로 화제 속에 결혼했으며,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을 보여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이태원에 위치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고명환의 어머니와 누나가 전격 출연해, 임지은 앞에서 고명환의 과거사를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10억 대박집’ ‘일산 맛집’으로 입소문난 메밀국수 식당에서의 노동 현장과 지인들이 보내준 신선한 횟감으로 다양한 요리를 뚝딱 내어놓는 ‘쿡방’도 고명환-임지은 부부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

제작진은 “두 사람이 오랜 친구에서 부부로 발전한 연인인 만큼 서로를 향한 믿음과 의리가 남달랐다. 소탈하고 생활력이 강한 부부의 일상에 많이 공감할 것”이라며 “23일 방송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