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당진 우렁이 쌈장 정식, 부추 탕수육, 서산 파김치 장어전골, 대구 2,000원 돼지석쇠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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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당진 우렁이 쌈장 정식, 부추 탕수육, 서산 파김치 장어전골, 대구 2,000원 돼지석쇠갈비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9.08.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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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에 당진 우렁이 쌈장 정식, 부추 탕수육, 서산 파김치 장어전골, 대구 2,000원 돼지석쇠갈비, 망우동 2900원 비빔밥, 콩나물국밥, 청양 고추·구기자, 단양 오지인이 등장한다.

8월 21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 1136회에서는 토박이 1급 비밀? 서해 3대 별미를 찾아서!, 초저가 한 끼! 2,000원? VS 2,900원?, 위암을 이겨낸 오지인의 건강법은?, 빨간 유혹! 청양의 제철 맛 VS 맛이 차례로 전파를 탄다.

[현지에서 삼시세끼] 당진 우렁이 쌈장 정식, 부추 탕수육, 서산 파김치 장어전골

당일치기로 삼시세끼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아침에 출발해도 여유롭게 아침, 점심, 저녁을 맛볼 수 있는 곳은 푸른 서해를 품은 고장, 충남 당진과 서산! 서해안 고속도로 따라 토박이 1급 비밀! 현지인들만 꽁꽁 숨겨 온 3대 별미를 소개한다.

현지 맛집 마스터 시장 상인들이 인증한 첫 번째 맛집은? 당진 사람들의 아침 식사를 책임지는 조식 맛집!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당진 우렁이 쌈장 정식! 25년 전통의 깊은 맛으로 우렁이 쌈장 정식의 원조로 소문난 곳인데. 우렁이는 흙이 좋기로 소문난 당진 논에서 키워 씨알 좋고 탱글탱글한 맛이 일품이고. 특히 쌈장, 찜장(청국장 쌈장), 먹장(강된장) 3가지 삼색 장이 함께 나와서 장을 입맛 따라 취향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당진 현지인이 추천하는 두 번째 맛집은?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부추 탕수육! 초록빛의 탕수육 튀김 위로 부추를 아주 푸짐하게 올려주는 이색 탕수육이다. 마치 샐러드드레싱 같은 탕수육 소스는 3일 동안 숙성한 무청으로 만들어 새콤달콤한 맛을 살렸다고 한다. 부추와 탕수육의 색다른 만남에 빠져보자.

당진에서 30분만 달리면 닿을 수 있는 충남 서산! 서산 현지인들이 여름 보양식으로 강력히 추천하는 맛집이 있다. 바로 보양식 대표 주자 장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파김치 장어 전골! 알싸하고 달큰한 맛이 매력인 파김치에 고소한 장어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이색 보양식으로. 봄, 가을에 손수 담근 파김치를 6개월 동안 숙성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파김치와 장어를 함께 먹은 후 장어 전골의 매콤한 고추장 양념에 밥까지 볶아 먹으면 기력 회복 절로 된다고 한다. 충남 당진&서산에서 삼시세끼를 알차게 해결해보자.

[슬기로운 외식생활] 대구 2,000원 돼지석쇠갈비 VS 망우동 2900원 비빔밥, 콩나물국밥

경기가 어려워서 외식은 금물이다? No! 오히려 더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면? 단돈 2,000원에 제대로 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는 가성비 끝판왕 맛집을 찾아서 대구광역시를 찾았다! 대구의 한 대학교 근처, 이곳에는 30년이 넘도록 한 자리를 지켜온 식당이 있다.

단돈 2,000원에 맛볼 수 있는 메뉴는 다름 아닌 돼지석쇠갈비! 아무리 먹어도 저렴한 가격 덕분에 손님들 얼굴에는 웃음꽃 만개! 하지만 이곳 식당의 매력은 저렴한 가격뿐만이 아니라고. 단짠단짠 비법 양념으로 맛은 살리고,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서 손님상에 내어주는 특급 서비스까지! 가격에 놀라고 맛에 놀라고 정겨움에 감탄하는 돼지석쇠갈비집을 만나본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서울시 중랑구의 한 시장 골목. 점심이 되자 북적이는 이곳은 단돈 2,900원으로 든든하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착한식당! 2,900원으로 먹을 수 있는 이곳의 메뉴는? 비법 레시피로 만든 콩나물국밥과 국민 웰빙푸드인 비빔밥!

심지어 국내산 재료로 푸짐하게 만든 육회비빔밥은 단돈, 6천 원! 이렇게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노하우는 직접 발로 뛰며 재료를 찾는 노력과 회전율이 빠른 메뉴를 선택한 것, 이윤이 적더라도 많은 손님에게 정성을 다해서 다 담아 드리고 싶은 마음이라는데!. 맛과 정성을 듬뿍 담은 초저가 한끼 식사를 소개한다!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위암을 이겨낸 단양 오지인의 건강법은?

한층 더 짙어진 계절의 옷을 입은 산을 제대로 접수한 오지인을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충북 단양군.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오지 피디를 향해 달려오는 시커멓고 커다란 무언가! 혹시나 멧돼지가 아닐까 놀란 것도 잠시! 덩치와 다르게 귀여운 애교를 선보이는 강아지를 따라간 곳에서 한 남자를 만났는데~ 바로, 오늘의 오지인 김형태(62) 씨다. 마을로부터 2km 떨어진 산속에 고즈넉이 자리 잡은 오지인의 보금자리.

1년을 헤맨 끝에 지금의 땅을 찾았고 나무를 단 한그루도 베지 않기 위해 가장 소박한 집을 지었단다. 보금자리 구경에 이어 함께 산에 오른 두 사람. 오지인이 정성으로 키우고 있는 표고목 세우기 작업을 하기로 하는데~ 땀 흘리며 작업하던 중에 발견한 귀한 보물! 과연 그 정체는?! 표고목 세우기 작업에 이어 오지 피디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미션! 며칠 전 내린 비로 인해 무너진 뚝배기 화덕 보수하기! 이렇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누구보다 폼 나고 멋진 삶을 살고 있는 오지인. 그가 오지 생활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남다른 손재주로 인테리어 사업을 하며 승승장구했던 오지인. 그림을 배우고 화실까지 운영하며 그의 입지는 더욱 넓어졌다. 그러나 돈을 더 벌기 위해 외식사업에 손을 댈 무렵 IMF 외환위기가 찾아왔고 부도로 인해 한순간에 모든 걸 잃고 말았다고.

설상가상으로 내시경 검사 중 위암 진단까지 받게 됐다고. 돈에 울고 몸과 마음의 병까지 얻은 후 잃어버린 건강과 삶의 의미를 되찾기 위해 산을 찾았단다. 지난 30여 년간 인테리어 사업을 하며 오로지 남을 위한 공간을 꾸미기에 바빴던 그. 이제 자신만의 낙원을 설계해 즐거운 인생을 그리며 살고 있는 오지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세상 속으로] 빨간 유혹! 청양의 제철 맛 VS 맛, 청양 고추 구기자

충청남도 청양의 칠갑산! 칠갑산을 병풍 삼아 흐르는 천장호 흔들다리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아래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데다 상하좌우 30cm로 흔들리는 다리를 건너다보면 청양의 또 다른 명물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청양을 상징하는 고추 모형의 주탑(높이 16m)과 구기자 조형물이다.

시선을 압도하는 대형 조형물과 함께 천장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면, 이제 진짜 청양의 맛을 만날 차례! 청양고추가 모두 맵다는 건 오해~ 소비자들이 흔히 맵다고 알고 있는 청양고추는 고추의 한 품종. 청양에서 나는 고추는 단맛이 강하고 과피가 두꺼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청양의 고추는 고춧가루로 만들면 감칠맛도 풍부하고 더욱 많은 양의 고춧가루를 얻을 수 있다고. 붉은색 청양고추에 이어 만나러 간 또 다른 빨간 열매. 바로, 구기자다. 서양에서 고지베리라고 불리는 구기자는 옛 문헌에 “오래 복용하면 근골을 강하게 하며 몸을 가볍게 하고 늙지 않게 한다‘고 기록돼 있을 정도!

특히, 청양은 구기자를 재배한 역사가 길어서 오랫동안 쌓인 노하우로 영양이 풍부한 구기자가 생산되고 있다는데! 보통 고추는 양념으로 구기자는 차로 먹기 마련! 하지만 청양에선 고추와 구기자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청양의 특산물 고추와 구기자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곳! 바로, 청양 농가에서 나는 음식들로 푸짐한 한상 차림을 선보이는 한 농가식당에서 청양의 빨간 맛의 매력에 빠져보자!

당진 우렁이 쌈장 정식, 부추 탕수육, 서산 파김치 장어전골, 대구 2,000원 돼지석쇠갈비, 망우동 2900원 비빔밥, 콩나물국밥, 청양 고추·구기자, 단양 오지인 소개되는 ‘생방송 오늘저녁’은 8월 21일 오후 5시 55분 MBC 방송.

[생방송 오늘저녁 8월 21일 (수) 방송정보]
 
<슬기로운 외식생활>

▶ 황금돼지 (돼지석쇠갈비)
대구 남구 명덕로22길 45

▶ 다담2900 (비빔밥, 콩나물국밥)
서울 중랑구 망우로66길 75 1층

<현지에서 삼시세끼>

▶ 소문난집우렁이박사 (우렁이 쌈장 정식)
충남 당진시 신평면 도성리 499-1

▶ 빙빙반점 (부추 탕수육)
충남 당진시 읍내동 646-13

▶ 산수가장어 (파김치장어전골)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382-11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단양 오지인 김형태(62)씨

서지연 기자    mail.mediawork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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