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권오규 기자] 연예인급 외모와 실력으로 전국을 농구열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던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티브이는 사랑에 싣고에 출연해 화제다.

우지원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이 시간 현재 양대 포털에서 실검에 오른 상태다.

우지원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형 같은 존재였던 친구 한상수 씨를 찾고 싶다고 밝혔다.

그리고 우지원과 한 씨는 20년 만에 농구코트에서 재회했으며 두 사람은 눈물을 쏟으며 서로의 손을 잡았다.

우지원은 올해 나이 47세로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를 발산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은 과거 경기도 용인의 자택에서 아내 이교영씨와 다툼을 벌이다 폭행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우지원 이미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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