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 투 송 스틸컷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22일 채널CGV에서 '송 투 송'이 방송된 예정이다.

송 투 송의 주인공 라이언 고슬링은 BV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파티에서 첫 눈에 반해 자유로운 영혼의 싱어송라이터와 로맨틱한 사랑의 시작부터 위태로운 이별 직전의 모습까지 보여준 리얼한 연기는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사랑을 원하는 천재 뮤지션, 사랑을 탐하는 자유로운 싱어송라이터, 사랑에 미친 유능한 프로듀서, 사랑에 아픈 프로듀서의 아내. 음악과 사랑에 중독된 네 남녀의 대담하고 치명적인 러브스토리.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이 시작된다.

미 연예주간 ‘스타’는 측근들의 말을 빌려 이렇게 보도하면서 할리우드 생활에 지친 커플이 고슬링의 고향인 캐나다로 이주할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이언 고슬링이 이런 결심을 하게 된 배경에는 에스메랄다(4)와 아마다(3) 두 딸을 시끌벅적한 할리우드의 눈을 피해 두 딸을 조용하게 키우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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