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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9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김재영이 재벌가 인터마켓의 후계자이자 개인주의자 구준휘 역으로 청춘의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로 올 가을 안방극장에 행복한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재영은 한 낮의 햇살 아래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뜨거운 햇빛 속에서 보일 듯 말 듯한 미소를 띈 모습은 차가운 듯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따스한 내면을 감추고 있는 그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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