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현지 시간) 호주 캔버라 평화공원에서 벌 한 마리가 벚꽃 주위를 날아다니고 있다.  호주는 우리나라와 정반대인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나라가 가을을 맞이할 때 온화한 기온을 자랑하는 봄 날씨가 된다.

특히 11월에는 보랏빛의 벚꽃인 자카란다가 만개해 더욱 화사한 풍경을 완성하기 때문에 전 세계 여행객들이 몰리고 있다. [신화 사진]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