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제공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31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tvN 예능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그룹 엑스원(X1)의 멤버 김우석, 김요한, 송형준과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이 마피아 게임을 펼친다.

예능 첫 신고식을 치르는 ‘X1’ 김우석, 김요한, 송형준은 히트곡 ‘_지마’에 이어 데뷔곡 ‘FLASH’ 무대를 첫 공개하며 오프닝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31일(토) 방송에서는 새로운 룰이 도입돼 예측 불가의 마피아 게임이 펼쳐질 전망이다.

기존 2주에 걸쳐 마피아를 검거했던 방식에서 탈피, 한 회에 모든 마피아의 정체가 공개된다.

따라서 3번의 게임과 투표를 거쳐 마피아 3인을 검거해내야 한다.

한층 더 치밀해진 심리전과 반전 전개가 이어질 전망. 특히 ’X1‘ 김우석은 예능 베테랑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논리적인 추리를 선보여 “혹시 변호사 출신이냐”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X1‘의 막내 송형준도 특유의 귀여움으로 출연자들의 마음을 녹였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게임에서도 멤버들의 활약은 이어졌다.

무작위로 섞인 가사를 보고 노래를 맞히는 '가사 오락가락관'에서 김우석은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김요한은 지압판 위에서 펼쳐지는 '생로병사의 비명-멀리뛰기' 코너에서 돌려차기는 물론 남다른 운동신경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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