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30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기안84가 김충재를 도와주기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이시언은 실내 승마장에서 자세를 익힌 후 본격적으로 야외 승마장으로 나온다.

드넓은 야외에서 뛰고 싶은 그는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당근을 선물하지만 풀을 뜯어 먹던 말은 이시언이 주는 당근만 거절(?)하는 스킬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그는 특별히 준비한 집들이 선물로 김충재에게 또 한 번 함박웃음을 안긴다.

이미 지난 이시언의 집들이 선물로 휴지를 조립해 만든 ‘휴지 로봇’을 선보였던 그가 이번에는 어떤 개성 있는 선물을 들고 올지 호기심을 유발한다고.

갑작스러운 긴급 상황이 생긴 두 사람은 작업 중 몸부림을 치고 다급한 표정을 보여 과연 어떤 사연이 생긴 것인지 본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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