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여름아 부탁해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29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88회’에서는 여름이(송민재)가 아픈 상원(윤선우)를 찾아와서 걱정을 하게 됐고 여름이(송민재)는 상원(윤선우)의 이마를 짚어보며 “아저씨 많이 아파요?”라고 하며 위로를 했다.

준호(김사권)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수철(손종범)을 찾아가게 되면서 앞으로 펼쳐질 에피소드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허경애는 주용진(강석우 분)에게 “이번 주에 선경이랑 선경이 부모님 초대하자”며 서두르는 모습을 보였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왕금희역에 이영은, 주상원 역에 윤선우, 주상미역에 이채영, 한준호 역에 김사권, 왕금주 역에 나혜미, 한석호 역에 김산호가 연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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