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민정 SNS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김민정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반 고흐 카페에서 브이~ 둘이 셀카 찍고 있으니 직원이 찍어주겠다고 하시더니 가로로..세로로..또 가로로..또 한번 세로로.. 넘 열심히 아주 많이 찍어주심ㅎㅎ 여러 후기에 불친절하단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네욤 아! 이 카페 벽이 원래 노란색은 아니었대요~ 반 고흐가 불빛에 비친 모습을 노랗게 표현했는데 그림이 유명해지면서 카페 주인이 카페 이름도 바꾸고 벽도 노랗게 칠했대요~ㅎㅎㅎ 작품 속 거리 걷기 엄청 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히 멋진”, “이쁜 부부~~~~”, “요즘이 인생의 황금기네요.”, “미인은 어디서나 빛남”, “부부 카페 맛있게 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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