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방송에서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 네 멤버와 리틀이들의 진흙놀이 현장이 펼쳐졌다.

형, 누나들이 신나게 놀았던 것과 달리 유진은 진흙이 낯설어 울음을 터트렸다.

마음을 읽지 못한 박나래가 장난을 치자 거부했고, 정소민은 "이게 싫은 거야"라며 알려줬다.

결국 이승기가 유진을 안아 진흙이 없는 곳으로 옮겼다.

박나래는 유진에게 다시 다가가 진흙으로 그림을 발자국을 찍는 등 세심하게 관심을 불러 거부감을 줄여줬다.

이서진이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은 진흙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