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네이션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크러쉬는 새 싱글 앨범 ‘나빠(NAPPA)’ 발매 한 시간 전인 28일 오후 5시 ‘세상에 나쁜 애는 없다’라는 타이틀로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 카운트다운 실시간 방송을 진행한다.

"크러쉬답지만 뻔하지 않게 새로운, 본연의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들을 두루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크러쉬가 작사하고 Haventseenyou와 작곡 및 프로듀싱 한 ‘나빠’는 살아가면서 생기는 다양한 상황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드는 미안한감정들을 표현한 곡으로, 크러쉬가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보사노바 리듬을 접목한 풍성한 사운드와 크러쉬만의 신선한 시도가돋보인다.

미국 LA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에는 크러쉬 본연의 엉뚱하지만 순수한 매력들이 가득 담겨 있다.

‘루킨포(LOOKIN4)’는 90년대 알앤비(R&B)를 재해석한 곡으로, 조이스 라이스(Joyce Wrice)와 데빈 모리슨(Devin Morrison) 등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극강의 하모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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