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1(엑스원)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신인 보이그룹 X1(엑스원)이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더불어 음원과 함께 베일을 벗은 ‘플래시’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480만 뷰를 돌파했으며, 현재도 꾸준하게 기분 좋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데뷔에 앞서 빌보드 메인차트 중 하나인 아티스트 100 차트, 소셜 50 차트,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도 잇달아 이름을 올린 X1은 앨범 발매 1시간 전 ‘X1-Debut’이라는 해시태그로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에 노출, 국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약 1만 8천 명이 넘는 관객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엑스원 프리미어 쇼콘(쇼케이스+콘서트)’을 성료한 X1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첫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X1 FLASH(엑스원 플래시)’ 2회는 29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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