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kyTV 영상캡처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17회에서는 혜린과 자이언트 핑크가 더위를 날려줄 오싹한 호러버스에 탑승한다.

일반 서울 투어 버스가 아닌 호러 컨셉의 버스라 버스 안은 음침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다.

둘은 무서운 귀신 이야기, 가위눌린 이야기 등 여러 에피소드를 서로에게 들려주었다.

혜린은 EXID 멤버들의 실제 가위눌린 이야기를 해주어 자이언트핑크를 벌벌 떨게 만들었다고.

버스 안에 무서운 음악과 함께 귀신들이 등장하자 혜린과 자이언트핑크는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귀신과 함께 성공해야 하는 미션이 있었다.

‘잘린 손으로 귀신에게 참참참 하기’, ‘잘린 발로 귀신 발과 하이파이브 하기’ 등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하며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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