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삼시세끼 산촌편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세끼하우스에 배우 오나라가 두 번째 게스트로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오나라는 세 사람을 도와 배추를 심으러 나섰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윤세아는 식사 준비를 하는 중에 틈틈히 설거지를 했으며 염정아의 요리 보조, 식재료 준비까지 척척해냈다.

점심을 마친 멤버들과 오나라는 배추 모종을 심기 위해 밭으로 나섰다.

네 사람은 염정아의 지휘 아래 즉각적으로 움직이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오나라는 저녁 식사를 위해 깻잎과 멸치에 자신의 특제 양념을 더해 맛있는 밑반찬을 멤버들에게 선사했다.

오나라는 저녁 설거지까지 나서서 하며 '참일꾼'다운 면모를 뽐냈다.

네 사람은 저녁 식사 후에도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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