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31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멍 때리는 여행지’를 주제로 한 두 번째 편을 방송했다.

두 팀은 각각 몽골 울란바토르와 대만 타이중으로 떠난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멍 때리는 여행’ 2탄 김지민-홍현희의 ‘개그우멍 투어’가 공개된 예정이다.

‘미식의 천국’ 대만에서 꼭 먹어야 하는 대표 음식인 대만식 돼지고기 덮밥 ‘루로우판’부터, 이름을 듣는 순간부터 입에 침고이게 만드는 대만식 ‘마라 생선찜’, 두둑하게 배도 채우고 기념품도 챙기는 일석이조 ‘목통 도시락’, 다양한 새우요리가 넘쳐나는 새우전문식당에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새우&홍합’ 약 70가지 맛에 다양한 토핑을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아이스크림 등의 맛집을 들렀다.

참고로 강남은 최근 연인인 이상화와 오는 10월 결혼하다고 깜짝 발표했다.

두 사람의 각자 소속사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오는 10월 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식을 올릴 예정으로, 아직은 결혼 준비 초기 단계로 알려졌다.

강남은 1987년생 33세, 이상화는 1989년 31세로 나이는 2살 차이가 난다.

그런가 하면 여행 설계 전 홍현희는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에 가는 것이 버킷리스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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