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방송화면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31일과 내달 7일 2주간에 걸쳐 방송된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임창정 편에서는 가수 송가인이 첫 출연, 임창정의 발라드 명곡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손승연은 임창정의 ‘러브 어페어’를, 정유지는 ‘날 닮은 너’를 선곡했다.

‘괴물 보컬’ 손승연이 임창정의 ‘Love Affair’를 선곡해 자신만의 색깔로 편곡한 무대를 꾸몄다.

사랑을 떠나보낸 그리움을 손승연표 발라드로 만들었다.

이날 송가인은 첫 출연을 위한 신고식으로 심금을 울리는 트로트 애창곡부터 동요를 트로트 창법으로 부르는 등 구수한 입담과 함께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고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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