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30일 방송된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태연이 이적, 적재, 폴킴, 딕펑스 김현우와 함께 베를린으로 버스킹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첫 선곡 회의에서 멤버들이 리듬 악기가 없다고 걱정을 하자, 벌떡 일어나 온몸으로 비트를 만드는 색다른 리듬감과 함께 "목소리로 할 수 있는 건 뭐든 다 하겠다"며 이번 음악 여행에 대한 사랑스러운 각오를 전했다.

폴킴은 “중학교 때부터 대학교까지 해외에 살았다”라며 “미국에서도 살고 일본에서 살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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