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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MBN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김진우, 송민호가 최근 구례 현천마을을 방문, 절친한 선배 은지원과 함께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인화는 "김종민이 준 고수가 너무 소량이라 고민하다 가지 무침에 넣었다. 한 번 먹어 봐라"라고 제안했다.

은지원은 "고수를 못 먹는데 한 번 맛보고 싶다"고 고수 가지 무침을 먹었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 청계천에서 공수해 온 대형 오락기는 물론, 휘황찬란한 조명의 노래방과 모두의 호기심을 자아낸 드론 등 남자 셋을 즐겁게 할 각종 아이템이 동원된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전인화의 남편인 배우 유동근의 방문이 예정돼 있으며, 위너 김진우와 송민호의 출연분 역시 9월 안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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