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5 Seconds of Summer(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 5SOS)'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그룹 멤버들은 한국 전통차를 마시고 소감을 밝혔다.

5SOS 멤버들은 "호주에는 티 하우스가 없다"며 "한국의 찻집을 방문해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며 전통찻집을 찾았다.

5SOS는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밴드다.

루크 헤밍스, 마이클 클리포드, 캘럼 후드, 애쉬튼어윈 등 4인으로 구성됐으며 2012년 싱글 'Out Of My Limit'(아웃 오브 마이 리미트)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한국에서는 'She Look So Perfect'(쉬 룩스 소 퍼펙트)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외에도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 드라마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3' 등 다수 작품의 OST를 가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