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더콜2 방송 캡처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주 '더 콜2'에서는 파이널 라인업 아티스트 3인 백호, 송가인, 박재정의 정체가 공개됐고, 마지막 프로젝트를 함께 할 네 패밀리의 최종 멤버가 확정됐다.

윤종신 패밀리에는 린, 하동균, 김필이, 윤민수 패밀리에는 치타, 백호, 송가인이, 소유 패밀리에는 행주, 후이, 박재정이, UV 패밀리에는 노을, 딘딘, 엔플라잉이 이름을 올렸다.

유세윤은 "전쟁이다. 전쟁이야"라고 말하며 1차 대결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1차 무대에 앞서 딘딘, 소유, 윤종신, 윤민수는 자신의 팀이 선보일 무대에 대한 힌트를 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민수는 히트곡 메이커이자 엄청난 가창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님아' 무대를 꾸몄다.

윤종신은 “사실 (우리 패밀리에) 너무 실력파들이 모였다. 록, 알앤비, 발라드 다 된다. 총력전을 펼치는 무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보컬 완전체 조합의 위엄을 보여줄 것을 암시하였다.

'옥탑방에서 건물주로 올라갈 때까지'라는 센스 있는 가사와, 관객들을 들썩인 멜로디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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