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2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31일 밤 12시20분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에 JBJ 95, 김국헌X송유빈, 로켓펀치가 출연했다.

'런웨이브' 11회 녹화는 김국헌과 송유빈이 첫 번째 무대를 열었다.

두 사람은 "평소 자신의 롤모델이 MC 규현이었다"라고 밝히며 '광화문에서'를 한 소절 열창해 규현을 흐뭇하게 했다.

지치고 힘들 때 듣는 노래를 불러달라는 팬의 요청에 각자의 힐링송을 공개하며 감미로운 보컬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세 번째 미니 앨범 ‘SPARK’로 컴백한 듀오 JBJ 95가 다음 무대를 이었다.

JBJ 95는 타이틀곡 ‘불꽃처럼’의 포인트 안무인 ‘앙탈춤’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녹화장에서 직접 MC 규현에게 가르쳐 주기도 했다.

마지막 곡으로 수록곡 ‘UNREAL’을 준비했다는 JBJ 95는 “특히 상균이 작사에 참여했다”라며 수록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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