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공개된 스틸 속 신세경은 대본에 몰두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드라마의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60여 분의 이야기를 이끄는 구해령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쉬는 시간 틈틈이 대본에 집중하는 것.

언제 어디서나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것은 기본, 대본 속 지문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등 캐릭터에 오롯이 몰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펼치는 신세경의 모습에서 쏟아지는 호평의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누구보다 그녀에게 서래원이 각별했음을 짐작케하며 그들의 남은 사연에 궁금증을 더했다.

해령을 둘러싼 출생의 비밀이 서서히 베일을 벗은 가운데, 핑크빛 로맨스를 써내려가고 있는 이림(차은우 분)의 가례청 설치 소식을 들은 해령에게 어떤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