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TV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캡처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9월 1일 방송된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3회에서는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그날 ‘경술국치일’을 되새기는 서울 역사 여행을 떠나게 된다.

경술국치는 1910년 8월 29일,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국권을 상실한 치욕의 날이다.

‘선녀들’ 첫방송에서 떠난 ‘서울 역사 투어’는 일장기가 걸려야만 했던 경복궁의 아픈 역사 등을 조명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 뜨거운 울림을 잇는 ‘서울 역사 투어’ 2탄에서는 남산에 감춰진 충격적 역사를 쫓는 여정이 담길 예정이다.

조진웅은 대학생 때부터 찾았던 맛집이라며, "이모. 큰 거 하나"라고 단골포스를 보였다.

멤버들 모두 “남산에 이런 것이 있는지 몰랐다” 입을 모아 말했던, 비극의 역사를 품은 남산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9월 1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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