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9월 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집사부일체’에는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지원군이 깜짝 등장했다.
부부의 지원군은 아침 일찍부터 두 사람과 멤버들을 위해 상다리가 부러질 만큼의 음식을 준비해왔다.
멤버들은 눈을 뜨자마자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고.
평화로움도 잠시, 지원군의 갑작스러운 행동은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야말로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밥을 먹다 말고 벌떡 일어나 춤을 추고 노래하기 시작한 것.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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