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2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FC 멤버들이 건강 진단을 하기 위해 이경제 한의사를 찾아갔다.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허재에게 "아내분을 어떻게 만나셨냐"고 물었다.

허재는 "부산에서 처음 만났다"며 "젊을 때 바닷가 같은 곳에서 소주 먹고 노는 것을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진종오(나이 41세)는 “쑥 들어간 슬림 라인 탓에 많이 달라붙을 것 같다”고 했고 김용만은 “야간 경기를 할 때 잘 안 보일 것 같다”고 했다.

세 번째 유니폼은 보랏빛 빅 체크였다.

김요한(나이 35세)은 어안이 벙벙한 표정이고 이형택도 애매한 표정이었다.

양준혁은 곧바로 통과를 외쳤고 이만기는 너무 여성스럽다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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