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의 두번쨰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서울=월드투데이] 송효진 기자 = 엑소 첸이 오는 10월 1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 가을 가요계 평정을 예고했다.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는 10월1일 발매되며,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한층 성숙해진 솔로 가수 첸의 음악 감성을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첸은 지난 4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April, and a flower)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3개 지역 1위, 국내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린 바 있어 이번 앨범 역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첸은 엑소 및 엑소-첸백시 멤버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솔로 활동으로도 각종 드라마 OST,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해 흥행 파워를 입증하며 감미로운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을 지닌 특급 보컬리스트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는 11일부터 온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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