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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투데이] 김태식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2019년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의 주차 편의 제공을 위해 독산동,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등에 있는 노상공영주차장 20개소를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박평 이사장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주차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여 제공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료개방 기간에 주차장에서 차량 파손이나 도난 등의 사고가 발생할 땐 책임지지 않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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