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출신 김민규 (사진제공=나일론)

[서울=월드투데이] 송효진 기자 =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이 17일 '프로듀스 X 101' 출신 김민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장난꾸러기부터 섹시한 아우라를 가진 소년까지, 김민규 만의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촬영에 돌입하자 차세대 '얼굴 천재'로 불리는 뛰어난 비주얼을 자유자재로 뽐냈다. 촬영 전후는 물론 스치는 이들에게 연신 '안녕하세요'와 '감사합니다' 인사하는 바른 생활 소년의 면모로 촬영 스탭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가고 싶은 때를 묻자 김민규는 주저하지 않고 초등학교 6학년 때를 꼽았다. 자세한 내용은 나일론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학창 시절 키 순서, 무대에 서는 꿈을 꾸게 한 밴드 활동, 자다가 '이불킥'하게 한 첫 번째 팬미팅 후일담, '울산 토박이' 민규의 신기했던 서울 생활 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도전하고 꿈꾸는 열아홉 김민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메이킹 필름은 나일론 10월호와 나일론 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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