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석 칼럼]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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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 칼럼]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때
  • 남궁진 기자
  • 승인 2019.09.07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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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UN미래포럼)

20억개 일자리 곧 사라져

구글이 인정한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Thomas Frey는 “2030년 전까지 20억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겁니다현재 일자리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지요라며 한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실제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하나를 다운로드할 때마다 수많은 일자리가 사라진다지금까지 사람이 해오던 일을 스마트폰 앱이 대신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공장에서 하던 대부분의 일자리도 자동화되고 로봇이 대신하게 되면서 기업주는 단순 반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을 고용하기를 점점 더 꺼리게 될 것이다임금도 문제지만 인력을 관리하는 노사문제도 기업주로서는 부담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라지는 직업을 가졌던 사람들이 미리 자신의 직업이 사라질 것을 알았다면 빨리 업종전환을 통해 경쟁력을 가지려 할 것이다개개인이 이처럼 미래를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세계 약 50개 국가는 미래학자를 통해서 미래사회 변화를 연구를 하고이를 알려서 미리 대비를 하게 한다.

10년후의 일자리 변화를 미리 예측하여 알려주지 않으면 노동력의 불균형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사라진 일자리

전화 교환원버스 차장역 검표원전기 검침원양복점 재단사관광지 사진사시계수리원타자수 등은 이미 완전히 사라졌거나 찾기 조차 힘든 직업이 되었다.

시스템의 발전과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수많은 직업들이 사라진 것이다.

사라질 일자리

PC수리기사운전기사택배기사은행 창구직원톨게이트 수납원스포츠심판마트 계산원투자상담사보험 심사원번역가,촬영기사신용분석가 등은 10년내 사라질 직업군이다.

향후 인공지능로봇,사물인터넷빅데이터드론 등의 확산으로 더 많은 직업을 사라지게 할 것이다.

살아남을 일자리

그러나 융복합 및 감성창의성이 요구되는 직업인 예술가기업가배우 등의 직업은 인공지능이 완벽하게 대체하기는 어렵고 아직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향후에도 살아 남을 가능성이 높다.

10년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일자리

앱 개발자드론 조종사소셜미디어 관리자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가우버택시 운전사무인자동차 엔지니어링유튜브 콘텐츠 개발자빅데이터 사이언티스트지속가능 관리자 등의 직업은 10년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직업들이다.

탄생하는 일자리

또한 새로운 미래산업 관련 직업인 빅데이터, 3D프린팅드론인공지능로봇가상현실증강현실홀로그램신재생에너지기후 관련 전문가

등 새로운 고임금 일자리도 지속적으로 탄생을 하게 된다.

1인 다직종 시대

향후 인공지능 시대에는 평생일자리는 불가능하고현재 중학생은 평생 5개 직업과 평균 17곳의 직장을 옮겨 다니면서 일하는 1인 다직종 시대가 된다고 한다.

즉 평생직종·평생직장이 소멸하고 미래는 프로젝트별로 돌아다니는 일자리매일 매일 다른 직장에 다니는 일자리프리랜서로 스스로 찾아서 일하는 1인 기업이 대부분이 된다

유럽은 이미 그렇게 변했고또 확산되고 있다.

그래서 미래사회 일자리는 네트워크를 많이 가진 마당발이 살아남고 또 각 분야에 조금씩 일을 해봐서 융합하고 큰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 사람이 일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월요일은 SNS 홍보 등을 온라인으로 하는 1인 기업을 운영하고화요일은 A기업에 파트타임으로 나가서 홍보이사를 하며수요일은 학교,기업체,단체 등에서 강의활동을 하며목요일 오전에는 온라인 저서활동을 하고오후에는 타 회사의 경영컨설팅을 해주는 반나절 일 반반씩 하고금요일은 다시 A기업에 출근하여 홍보이사 역할을 하는 형태가 된다.

이제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가치(상품이나 서비스)를 어떤 방식으로얼마나 빨리 찾아낼 수 있느냐가 성공의 관건인 시대가 다가왔다.

변화의 파도를 통찰하고 미리 대비하여우리 모두가 함께 더 나은 일자리를 찾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서형석 / Futurist, 빅데이터 컨설턴트

남궁진 기자    ngj@hanmail.net


기사 URL :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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