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세종시청)

[세종=월드투데이] 송현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윤대근)가 17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읍면동 회장과 총무 50명을 대상으로 ‘2019 읍면동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세종시 새마을운동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읍면동 회장, 총무 등 실무자들은 ‘생명‧평화‧공경운동 대전환 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생명살림특강 및 보조금 정산요령, SNS를 통한 새마을운동 홍보 등 행정업무들에 대한 실무 교육이 실시됐다.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 윤대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우리가 직면한 환경오염·지구온난화에 따른 생태적 위기와 성별·세대갈등으로 인한 사회공동체 붕괴 위기 등 총체적인 위기를 새마을운동 대전환 운동으로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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