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청사(사진출처=네이버 이미지)

[전주=월드투데이] 남재준 기자 = 전라북도는 17일 시․군 및 읍․면․동 민방위경보 담당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민방위경보업무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보시스템 장비운영 교육뿐만 아니라 단말기의 구조설명 및 조작방법, 장애조치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오동작 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위기사태에 대한 경보업무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능력 향상과 경보시스템의 대응체계 숙달로 각종 재난상황 발생시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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