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크로스파이어 강한 캐릭터 마음에 든다"

[ 월드투데이 = 인터넷뉴스팀 ]
온라인 FPS게임 '크로스파이어' 게임 속 캐릭터로 미스에시 수지를 오는 12월 초부터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18일, 청담 엘루이호텔에서는 '크로스파이어'를 개발, 서비스하는 스마일게이트와 미쓰에이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가 양사 콘텐츠를 활용한 글로벌 업무협약식를 진행했다.

이날 인기 아이돌그룹 미쓰에이와 2PM이 참석해 '크로스파이어' 홍보 모델로서 활동 각오를 밝혔다.

이 가운데 수지는 과거 넥슨의 '서든어택' 게임 캐릭터로도 등장한 바 있어 이번 '크로스파이어' 신규 캐릭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수지는 두 캐릭터 중 어떤것이 더 마음에 드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 난감한 미소를 지었으나 이내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서든어택'도 좋지만, FPS게임이 강하니까 좀더 강한 캐릭터로 나오는 '크로스파이어'가 좋다"고 말했다.

한편, 미쓰에이와 2PM이 나오는 '크로스파이어' 관련 콘텐츠는 다음달부터 중화권 지역에서 다양한 버전으로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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