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Elle 제공)
[월드투데이 이진화 기자]
14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인피니트 엘 vs 로열 파이럿츠 문'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외모를 비교한 사진이 게재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사진 속 문은 헤어스타일은 물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눈매와 조각 같은 브이라인 턱선까지 엘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엘 못지 않은 뽀얀 피부와 미소년 페이스로 여성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로열 파이럿츠의 문은 2008년 미국 LA에서 결성돼 현지 트레이닝 및 클럽 공연 경험을 다년간 쌓은 실력파 그룹의 기타이자 보컬로,  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슈퍼루키로 발탁됐다. 지난해 8월 헤드라이너인 조용필 및 선배 뮤지션들과 함께 캠페인송 녹음에 참여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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