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인피니트 엘 vs 로열 파이럿츠 문'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외모를 비교한 사진이 게재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로열 파이럿츠의 문은 2008년 미국 LA에서 결성돼 현지 트레이닝 및 클럽 공연 경험을 다년간 쌓은 실력파 그룹의 기타이자 보컬로, 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슈퍼루키로 발탁됐다. 지난해 8월 헤드라이너인 조용필 및 선배 뮤지션들과 함께 캠페인송 녹음에 참여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이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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