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가 ‘나혼자산다’ 에 출연한다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서울=월드투데이] 송효진 기자 = 권나라가 친자매들과 함께하는 가식없는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0일 밤 1110분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자취 1개월차 풋풋한 자취생 권나라가 자신의 친여동생들을 소개하며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비장한 각오로 프렌치토스트 만들기에 도전하지만, 자취 신생아에겐 낯선 주방에서 끊임없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하고 이후 친동생들과 PC방에서 완전체로 모여 자유분방하고 편한 시간을 가진다. 현실 자매만이 연출할 수 있는 허물없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PC방에서만 무려 12인분에 달하는 엄청난 먹방을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짜장라면부터 소떡소떡까지, 주식과 간식을 넘나드는 음식들의 향연은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 시선을 뗄 수 없을 것이다.

폭풍 먹방 외에도 게임에도 탁월한 재능을 발휘한 권나라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동생들을 게임으로 가볍게 누른 권나라는 "아이템 사용도 실력이야"라며 탄탄한 게임 내공을 선보임과 함께, 연습생 시절 아르바이트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깊은 웃음을 자아낸다.

먹방과 예능 다 잡은 권나라의 소탈한 일상은 오는 20일 오후 1110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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