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사진제공=구혜선인스타그램)

[서울=월드투데이] 송효진 기자 = 배우 구혜선이 퇴원 소식을 전했다.

구혜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원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혜선은 목에 스카프를 두른 채 메이크업을 한 상태이다.

지난 19일에는 "여름에 입원하여 아직 퇴원을 못했어요. 책이 도착하여 읽어봅니다. 건강하세요" 라고 입원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를 폭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은 가정을 지키고 싶지만 안재현은 이혼을 원하고 있다고 밝히며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 큰 파문을 몰고왔다. 현재 관련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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