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코스모폴리탄 10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서울=월드투데이] 송효진 기자 = 가수 현아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촬영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신규 가방 브랜드 코이무이(koimooi)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매 컷 마다 다른 표정과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가수 현아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가수 현아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아는 "패션이란 또 다른 내 모습을 보여주는 나의 표현 방식. 끊임없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게 패션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인생의 재미있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TODAY! 예상 불가한 하루가 제일 재미는 것 같다. 예측할 수 없고, 변화무쌍한 일이 매일 일어나잖아요라며 매일을 즐기는 자신의 가치관을 밝히기도 했다.

현아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와 에너제틱한 포즈, LA 다운타운의 풍경들이 어우러진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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