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니8집 '필 스페셜'(Feel Special)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서울=월드투데이] 송효진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가 컴백한다.

23일 트와이스는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8번째 미니앨범 '필 스페셜'(Feel Specia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5개월만의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이 자리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한 미나를 제외한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다현, 채영, 쯔위 8명이 참석했다.

앞서 멤버 미나는 불안장애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JYP측은 미나가 이번 앨범에 참여 의지를 보이며 필 스페셜(Feel Special)’ 작업에는 합류했으나 활동참여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필 스페셜'은 역동적인 무드가 느껴지는 마이애미,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까만 밤처럼 어두운 터널을 거닐 때 소중한 사람들이 선사한 가슴 벅찬 순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트와이스의 8번째 앨범 ‘Feel Special’에는 ‘Feel Special’, ‘레인보우’, ‘겟 라우드’, ‘Trick It’, ‘러브 풀리시’, ‘21:29’, ‘Breakthrough’ 등이 수록돼있다. 오늘(23) 오후 6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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